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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자야 JAYA JPD-126 사용기

자야 JAYA JPD-126 사용기

(내돈내산)

 

가정에서 사용할 무선충전드릴을 구입하게 되어 후기를 남긴다.

 

 

 

 


 
 

기본구성품이 잘 갖춰져 있어 바로 사용할수 있다.

다만 제공해주는 비트 내구성이 상당히 약해서 몇번 사용하니 마모가 쉽게 일어난다.

 

 

 

 

 

 

후레쉬 기능과 배터리 잔량 기능이 있다. 수평계도 있다.

 

토크, 속도 조절이 가능하고 각종 비트를 쉽게 연결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모드는 3가지 드라이브, 드릴(목재),해머로 설정할수 있다. 

 

 

 

 

 

 


기본 제공해주는 비트 들은 자석 기능이 없고 내구성도 약하고 길이도 짧아

철물점에서 십자비트와 자석링을 구입했다.

 

그리고 갈아낼때 쓸 비트와 스티커(양면테이프등) 제거 패드도 함께 구입하였다.

 

 

 

 

 


실사용기

 

1. 차량외관에 붙어 있던 양면테이프 제거

 스티커제거제 뿌리고 헤라와 손가락으로 떼다가 포기하고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된 고무 패드를 구입하여 드릴에 연결하여 사용해보았다. 꽤 길게 붙어 있던 양면테이프였으며 풀충전된 상태에서 드라이브모드 2단으로 20분정도 연속으로 사용하니 방전되었다. 양면테이프는 잘 제거되지만 연속으로 쓰면 배터리가 금새 떨어져버린다. 

 

2. 집안 전등/스위치 교체

LED 등 교체시 브라켓 고정 나사를 쉽게 나무에 고정할수 있었다. 나무에 나사 박는거는 쉽게된다.

 

3. 가구

이전에는 이케아 가구를 손드라이버로 조립했었는데 이 드릴로 쉽게 만들수 있다.

 

 

 

 

 


장점

1. 작고 가벼워서 좋다.

2. 저렴하다. (3만원초반대)

3. 배터리 분리형. 

 

 

단점

1. 브러쉬모터라 불꽃이 튀고 오래쓰면 전자기기냄새가 난다.

2. 해머 기능은 없다고 생각하자.

벽걸이TV, 천정 빨래건조대를 직접 달고 싶으면 동사무소에 가서 좋은 해머드릴을 빌리자.

 

 

 

 

 

 


비싼 드릴을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집에서 1년에 몇번이나 드릴을 사용할 것인가? 

가정에서 간단하게 사용할 목적이면 저렴한 JPD-126 을 추천한다.

 

 

 

자야 충전드릴 JPD-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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